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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서 상습 행패 및 업무 방해한 4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24 [18:01]

음식점서 상습 행패 및 업무 방해한 4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10/24 [18:0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덕진경찰서는, 술에 취해 식당에 들어가 아무런 이유 없이 욕설하며 의자를 발로 차는 등 지난 8월 하순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행패 등 업무를 방해한 동네조폭 K씨(47세)를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10월 14일 09:00~11:00경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소재 피해자 J씨(여,30세)가 운영하는 ○○식당에 만취상태로 들어가 “개 씨팔년, 니가 영업을 안해봐야 정신 차리지, 라며 욕설하고 의자를 발로 차는 등 20여 차례에 걸쳐 영업을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K씨는 다음 날 10월 15일 21:00~22:20경까지 덕진구 소재 ○○통닭집 등 같은 달 17일 22:00~23:00까지 덕진구 ○○병원 간호사실에서 같은 방법으로 욕설을 하고 행패를 부려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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