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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앓던 아내 정신과 치료 비관해 목졸라 살해한 남편 4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24 [13:16]

우울증 앓던 아내 정신과 치료 비관해 목졸라 살해한 남편 4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4/10/24 [13:1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익산경찰서는, 24일 우울증에 시달리던 아내의 의 목을 졸라 살해한 남편 유 모씨(49세)를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남편 A씨(49세)는 지난 10월 3일 18:23경 익산시 무왕로 소재 자신의 ??아파트에서 피해자 妻 B씨(여,43세)의 목을 양손으로 졸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피의자 이씨는 자신의 妻가 오른쪽 발목에 염증이 생겨 병원치료를 받아 오던 중 우울증을 앓아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말에 충격을 받고 이를 비관하여 오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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