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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署, 자신을 깔봤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2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23 [08:12]

세종署, 자신을 깔봤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2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10/23 [08:1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세종경찰서는, 전에 자신을 깔보고 덤볐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을 때리는 등 차량을 손괴한 김 모씨(28세)를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씨는 지난 8월 27일 01:00경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한 도로변에서 피해자 서 모씨(23세)를 발견하고 지난해 10월경 자신에게 덤벼 앙심을 품고 있던 중 뒤통수 등 얼굴을 때려 상해를 가하고 도로변에 있던 자전거를 들어 피해자 차량에 던져 20만원 상당의 재물을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동네조폭 첩보 수집 활동 중, 피의자 김씨의 범죄사실 확인하고 피해자 진술을 확보하여 자진 출석시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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