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주덕진경찰서는, 빌려간 사채를 변제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고 가 폭행하고 협박해 스마트폰과 현금 등 97만원 상당을 강취한 대부업자 박 모씨(27세) 등 일당 4명을 검거 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박씨 등 4명은 지난 10월 16일 20:05경 전주시 금암동 소재 ○○주유소 앞에서 피해자 조 모씨(27세)를 폭행하고 60만원 상당의 스마프폰, 18만원 상당 남성용 지갑 등 현금 197,000원 등 도합 977,000원 상당을 빼앗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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