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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태 홍익인간 국민 운동 협의회 의장 “알타이 문화와 아리랑” 세미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17 [17:56]

김중태 홍익인간 국민 운동 협의회 의장 “알타이 문화와 아리랑” 세미나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10/17 [17:56]


[내외신문= 노춘호 논설위원] 홍익인간 국민운동협의회 (의장 김중태: 전)국민대통합위 부위원장)는 이번 20일 국회헌정기념회관 대강당에서 2시에 추계 세미나를 갖는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알타이 문화와 관련 한국의 전통 민요 이면서 한일합방 당시 대한민국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했던 정신적 민요인 아리랑에 대해 심도 있는 얘기를 할 것으로 전했다.

 

아리랑은 현재 가요계나 국악에서도 널리 불리고 있지만, 아리랑의 역사에 대해서 자세하게 연구하거나 고증한 적은 없었다.

 

한 가요계 중견가수가 한 동안 외국인들이 한국의 노래가 뭐냐는 질문을 받으면 아리랑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가수도 단순히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음악을 얘기하기 어려워 아리랑이라고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의 가요라는 게 음악의 형식이나 체계가 만들어졌던 것이 아니라 외국의 음악에 기초해 만들어져 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 된다.

 

김중태 홍익인간 국민운동협의회 의장은 알타이 민족의 자랑스럽고 광활했던 역사를 수십 년 간 역사에 관심을 갖고 사료와 자료를 찾아 고증을 하면서 밝혀냈다.

 

여하튼 우리 고유의 아리랑의 속뜻을 들여다보면 “오리와 함께” 라는 뜻으로 예전 우리 알타이 문화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 된다.

 

여기서 ‘오리와?함께’라는 단어는 평야지대에 강폭이 넓어 아물거리는 ‘아무르 강 위에서 새끼들을 거느리고 유영하는 오리의 모습’을 떠올리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며. 이 ‘아무르’ 강 역시 우리말이라는 것이다.

 

특히 아래아(??)가 사용된 ‘???’의 다양한 의미 중 하나인 새‘알’이나 경상도 방언에서 아이를 지칭하는 ‘알나(알라)’에서 처럼, “새가 알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온다” 라는 말에는 신라와 가야 등의 건국신화 속에 등장하는 난생신화에서 보듯 “스스로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스스로 그 알을 깨고 나왔다”라는 의미가 상징되어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아리라(압록강의 순수 우리말 이름) 강위를 노니는 이 ‘오리’와 함께, 우리민족의 상징 동물로서의 ‘새’는 청와대의 봉황, 민간 속의 솟대, 고구려의 삼족오 등으로 대표되는 까마귀와 같은 새를 지칭하는 것으로 사람의 기도를 하늘에 전달하는 전령의 상징이라고 한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초로 이 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 알타이족의 이름들과 우리말들을 비교하고, 가사의 3,4조 등과 같은 시조 형식의 의미를 풀이하면서 알타이문화와 우리문화의 접점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진다.

 

국민들이 아리랑에 이런 역사적 사실과 의미가 포함 되어 있다는 것을 듣게 되면 얼마나 경이롭고 전율을 느끼지 않겠는가.

 

이러한 역사의 사실은 김중태 홍익인간 국민운동협의회 의장이 수십 년 간 역사에 관심을 갖고 사료와 자료를 찾아 고증을 하면서 밝혀졌다.

 

이 뿐 만 아니다. 아메리카 원주민인 인디언과 미국의 몇 개주 등이 알타이 문화와 연관성 있다는 것과 그리고 중국 지역에서 발생 했다고 알고 있는 황하문명이 알타이 민족과 관련이 있다면 이 또한 놀랍지 않겠는가.

 

김중태 홍익인간 국민운동협의회 의장이 모든 것의 궁금증 즉 알타이 민족의 자랑스럽고 광활했던 역사를 발표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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