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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 “왜 기분 나쁘게 대해” 업주 등 폭력을 휘두른 5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17 [09:14]

정읍경찰, “왜 기분 나쁘게 대해” 업주 등 폭력을 휘두른 5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4/10/17 [09:1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정읍경찰서는,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업주가 기분 나쁘게 대한 것에 화가나 업주와 여종업원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협박한 김 모씨(58세)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 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씨는 지난 달 9월 23일 01:40경 정읍시 연지동 소재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중 업주가 기분 나쁘게 대하였다며 업주 이 모씨(여,53세)와 여종업원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씨는 지난 10월 3일 23:30경 유흥주점에 찾아가 합의를 해주지 않는다며 피해자를 폭행하고, 이 후 자신에게 술을 팔지 않는 다며 협박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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