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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근무하였던 회사에 침입, 시추봉 절취한 5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17 [07:49]

자신이 근무하였던 회사에 침입, 시추봉 절취한 5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10/17 [07:4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공주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였던 회사에서 시추봉 210개 등 시가 24,750,000원 상당을 절취한 이 모씨(50세)를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이씨는 지난 달 9월 22일 시간미상경부터 같은 달 26일 23:00경 사이 자재창고에 보관중인 시추봉 150개 시가 1,500만원 상당을 1톤 화물차량 이용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피의자 이씨는 지난 9월 26일부터∼10월 3일 사이 같은 방법으로 동소에서 시추봉 90개와 햄머드릴 등 시가 9,750,000원 상당 등 도합 24,750,000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CCTV 등 블랙박스 분석으로 용의차량 번호 특정하고 체포영장 발부 받아 피의자 이씨를 검거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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