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수능 앞두고 불안한 마음 다스리데, 공진단, 인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15 [18:09]

수능 앞두고 불안한 마음 다스리데, 공진단, 인기

편집부 | 입력 : 2014/10/15 [18:09]


신진대사 도와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 길러주는데 특효 [내외신문=이진화 기자]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초, 중, 고 12년 동안 고생해 온 수험생과 학부모의 큰 고생이 끝나는 지점이나 다름없다. 모두가 알겠지만 수능은 두 번 치를 일이 아니다. 무조건 한 번에 끝내야 한다. 지금껏 열심히 노력해온 결과는 수능 점수가 말해준다. 하지만 수능까지 남은 건 무조건 성적 향상만이 아니다. 이제부터는 컨디션 관리가 관건이다. 청담동 광제한의원 전홍철 원장은 “수능이 50일 정도 남은 시점에서 수험생은 마무리 점검에 들어갔을 겁니다. 부모는 자녀의 컨디션 관리에 들어갔을 거고요.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오랜 노력의 결실이 수능 당일의 컨디션에 크게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성적향상만큼이나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올해 수능이 치러지는 시기는 11월 13일이다. 예전보다 앞당겨지긴 했지만 쌀쌀한 바람이 부는 초겨울의 길목이다. 대대로 ‘수능한파’에 찾아올 정도로 기온 예측도 어려운 만큼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평소 건강한 체질이라고 하더라도 수능 준비로 운동이 부족하고, 책상에만 앉아 있느라 햇빛도 받지 못했다면 분명히 면역력이 저하됐을 가능성이 높다. 막판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심리적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 소화불량이나 눈 피로, 눈꺼풀 떨림 등의 증상이 찾아올 수 있다. 몸의 움직임이 적어져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음은 물론이다. 성적관리는 12년 이상 해왔는데, 마지막 컨디션 관리로 일생일대의 중요한 시험을 망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런 때 백약의 명약이라 불리는 공진단을 복용하면 효험을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전홍철 원장은 “공진단은 예부터 황제에게 진상했던 명약으로,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간 기능을 좋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 기능이 좋아지면 오랫동안 누적된 피로 회복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공진단의 주재료로 잘 알려진 ‘사향’은 강심작용을 통해 신진대사를 도와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길러주는데 특효가 있습니다. 약해진 체력 향상과 함께 수능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까지 차분하게 다스리는 효과가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청담동 광제한의원의 공진단은 사향을 비롯해 녹용, 당귀, 산수유 등을 바탕으로 20여 가지의 약재를 더해 원장이 손수 빚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