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익산경찰서는,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놀러 다닐 목적으로 오토바이 11대 등 승용차 1대를 절취한 진 모씨(20세)등 4명을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진씨 등 4명은 지난 8월 29일 02:00경 익산시 여산면 소재 피해자 노 모씨(69세)의 마당에 주차 된 시가 100만원 상당의 CT100 오토바이를 절취하고, 지난 달 9월 11일 까지 오토바이 11대 등 승용차 1대, 총 1,26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놀러 다닐 목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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