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술에 취해 여성 혼자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가 술을 달라고 하였으나 거절 했다는 이유로 출입문을 발로 차고 협박한 5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10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박모씨(53세)는 지난 3월경부터 같은 해 9월경사이 술에 취한 상태로 피해자 권 모씨(여,51세)의 가게를 5회에 걸쳐 찾아가 술을 달라고 하였으나 거절하였다는 이유로 욕설 및 출입문 등을 발로 차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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