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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송해,동서한방병원 박상동 원장에 감사패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10 [08:32]

국민배우 송해,동서한방병원 박상동 원장에 감사패

편집부 | 입력 : 2014/10/10 [08:32]


뇌출혈로 입원한 '아빠의 청춘' 가수 오기택에 무료치료


[내외신문=박현영 기사] 1960~70년대를 풍미하며 노래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 가수 오기택

 

가수 오기택을 아는 젊은세대는 많지 않지만 ‘아빠의 청춘’은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는 노래다.

 

가수 오기택은 지난해 갑작스런 폐렴으로 인해 입원을 했고 또 다시 뇌출혈로 인해 동서한방병원에서 11개월 병마와 사투 중이다.

 


 

오래전 자신이 서던 무대에서 사라지면서 병마로 인해 금전적 어려움을 겪던 오기택씨에게 무상으로 치료를 해주며 오직 오 씨가 다시 정상인이 되길 희망하는 한의원 원장이 잔잔한 감동을 주어 세삼 화제다.


연희동에서 동서한방병원을 운영하는 박상동 원장은 오기택씨가 뇌출혈로 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오 씨를 자신의 병원으로 모셔 치료를 받게 했다.


박 원장은 오 씨를 순수한 팬의 입장에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치료를 해주고 있다.


8일 오전 10시 동서한방병원에 특별한 한 분이 가수 오기택을 찾았다.


그는 바로 전 국민의 오빠로 불리며 한 세대를 뛰어 넘어 투혼과 희망을 전해주는 방송인 송해(한국원로연예인 상록회 회장)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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