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 완산경찰서는, 음식점 주차장에 시정되지 않은 차량에서 현금 143만원을 절취한 보험설계사 이 모씨(37세)를 검거 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이씨는 지난 달 9월 5일 22:46경 전주시 완산구 소재 ??음식점 주차장내에서 시정되지 않은 피해자 장 모씨(54세)소유의 에쿠스차량 트렁크 가방에 보관된 현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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