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영업용 택시 기사를 위협해 요금 387,900원을 갈취한 40대 선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이 모씨(46세, 선원)는 지난 9월 13일 07:33경 군산시 경암동 소재 군산경찰서 앞 노상에서 영업용 택시기사 박 모씨(53세)가 운전하는 택시를 타고 목포를 왕복 한 후 피해자에게 “내가 누군지 아느냐,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하여 택시비 387,900원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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