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익산경찰서는, 지인의 집에서 의류 및 귀금속(금시계) 등 시가 약 250만원 상당을 절취한 김 모씨(女,54세)를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씨(女)는 지난 7월 17일부터 ~ 같은 달 22일 사이 피해자 임 모씨(여,67세)의 집에 4회에 걸쳐 방문해, 의류, 귀금속 등 시가 약 2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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