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주 덕진경찰서는, 헤어샵에서, 머리를 자르고 파마를 하기 위해 대기석 의자 위에 올려 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가방을 절취한 양 모씨(女,43세, 경기 평택시)를 검거 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양씨(女)는 지난 9월 27일 12:35경 피해자 이 모씨(여,56세, 주부)가 파마를 하기 위해 대기석 의자에 올려 둔 현금 및 휴대폰 등이 들어 있는 총 125만원 상당 가방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