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음식점에 놓고 간 60만원 상당의 디지털카메라를 절취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안 모씨(30세)는 지난 8월 9일 15:12경 태안군 안면읍 ○○로 소재 ‘○○터치'가게에서 피해자 한 모씨(여,20세)가 부주위로 쇼파에 놓고 나온 시가 60만원 상당의 카메라를 모자 안에 숨겨 나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범행장면 영상 확보하여 피의자 사용 카드 압수수색검증영장을 발부받아 자진 출석시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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