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는, 취임 후 첫 행보로 중구여성단체 회원들과의 화합을 위해 ‘제19회 여성주간기념’ 행사에 참여했다.
송정애(51세) 대전중부경찰서장은 7일 오전 대전중부경찰서에서 취임식을 갖고 14:00시 첫 대외 행사로 중구종합문화복지관 뿌리홀에서 개최된 ‘제 19회 여성주간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편, 송정애 중부서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을 대표하는 여성 여러분들의 헌신과 사랑으로 여권신장을 해냈다는 것에 대해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하며 대전광역시의 첫 여성 경찰서장으로서 취임한 만큼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협하는 범죄자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해 나가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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