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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대형 화물자동차 불법개조 및 안전조치 위반 합동 단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26 [17:36]

전북경찰청, 대형 화물자동차 불법개조 및 안전조치 위반 합동 단속

편집부 | 입력 : 2014/05/26 [17:3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 서해안고속도로순찰대는, 26일 10:00~12:00까지 군산 톨게이트에서 불법 화물자동차 관계기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대형 화물자동차 안전조치 불량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발하여, 12지구대?한국도로공사 부여지사?군산시청?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전북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12지구대는 톨게이트에 진입하는 화물차량의“불법 구조변경?컨테이너 결속여부?적재물 추락방지 등 안전조치” 점검 위반차량에 대하여 단속 및 계도 조치를 실시하는 한편, 불법구조변경차량 및 정비 불량 차량 등 16건을 단속했다.

한편, 이순종 대장은 최근 고속도로에서 대형화물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출발지에서 불법화물자동차가 고속도로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선제적 조치로 화물자동차 교통사고를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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