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투자협회 CI(제공=금투협)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6월 25일(화) '24년 하반기 채권 및 크레딧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완화 속도, 주요 국가들의 금리 인하 시점, 지정학적 리스크 등 하반기 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과 전망, 주요 자산별 투자전략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층 분석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하반기 채권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김은기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하반기 크레딧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발표 이후에는 참가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채권포럼의 참가 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채권정보센터 및 K-Bond(채권거래전용시스템)를 통해 가능하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이번 채권포럼을 통해 투자자들이 하반기 채권 및 크레딧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