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완산경찰, 대형 마트 등산복 절취한 50대 여성 2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25 [12:23]

완산경찰, 대형 마트 등산복 절취한 50대 여성 2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3/25 [12:2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도난 방지텍이 붙어 있지 않은 등산용 점퍼 1점 시가 68만원 상당을 총 3회에 걸쳐 절취한 50대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여,56세)등 2명은 지난 3월 15일 16:30경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소재 한 의류 판매장에서 직접 계산을 하면 마트 검색대에서는 따로 계산하지 않는 점을 이용, 도난 방지텍이 붙어 있지 않은 등산용 점퍼 1점 시가 68만원 상당품을 절취하는 등 3회에 걸쳐 총15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사실을 접수, 마트 탐문수사로 피의자들을 특정하고, 주거지에서 임의 동행하여 기 발생된 여죄 2건을 확인하는 한편, 또 다른 대형마트의 동일수법 절도사건에 대하여 추가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