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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署, 관광객 차량턴 절도 피의자 25분만에 검거

구남휘 | 기사입력 2014/03/25 [12:21]

서천署, 관광객 차량턴 절도 피의자 25분만에 검거

구남휘 | 입력 : 2014/03/25 [12:21]


?- CCTV 분석 및 검문검색으로 차량 절도 피의자 검거 -

 

【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지난 22일 충남 서천군 서면 춘 장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관광객 차량턴 절도 피의자를 신속한 긴급배치 및 세밀한 검문검색으로 절도 발생 25분 만에 검거한 사실이 있어 화제가 되었다.

절도 피의자 김00(33세,남)은 3. 22. 13:30경 충남 서천군 서면 춘장대해수욕장 내 00대학교 수련원 앞 노상에 피해자 성00(33세, 남)의 시정되어있지 않은 차량문을 열고 내부에 있던 지갑속 현금 2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협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를 검거한 경찰관은 교통사고조사계 김용원 경사로 당시 교통사고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로 복귀 중 112종합상황실의 지령을 청취 신속히 피의자 도주로에서 검문 중 같은날 13:55경 장항역 사거리에서 도주차량 발견 추격 검거하였다.

경찰 조사결과, 피의자 김씨는 1. 15. 11:00경 서천군 서면에서도 시정되지 않은 차량문을 열고 내부에 있던 현금 1만원과 내비게이션 메모리카드를 절취한 협의도 받고 있으며 이외 다른 여죄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

한달우 서장은 “사건직후 112종합상황실, 형사팀, 지역경찰 등 전 직원이 신속하고 발 빠른 범죄 대응으로 조기에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던 좋은 본보기가 되었고 주민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치안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전하였다.

또한 피의자를 검거한 교통사고조사계 김용원 경사에게는 “무전 청취 후 피의자 검거를 위해 목검문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피의자를 조기에 검거하게 되었다”며 격려하고 공을 세운 경찰관에게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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