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이선호 기자] 송영길 인천시장은 21일 2014년 제7차 산업현장탐방으로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21C 소재가공유통의 새로운 표준인 ㈜대창스틸(대표 문창복)을 방문해 기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듣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면서 고생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대창스틸은 1980년 대창철강(주)로 시작해 2006년 ㈜대창스틸로 사명을 변경한 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R&D 투자로 모든 산업의 기초소재이자 산업의 쌀로 불리는 철강을 가공하고 철강유통업계의 중심부에서 POSCO와 함께 발전해 가고 있는 비전 기업이다. ㈜대창스틸은 1996년 새로이 창업한다는 정신으로 이중바닥재사업에 새롭게 진출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으며 ISO9001 및 9002 품질시스템 인증, 2005년 KS인증을 획득해 기술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3년 남동공단에 본사사옥과 인천공장을 신축해 확장 이전하면서 최신설비를 도입했으며, 201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알루미늄 판재가공 공장을 신설해 신규사업을 통한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창스틸은 “고객의 신뢰와 성공이 우리의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100% 부응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으며, ‘고객이 없으면 ㈜대창스틸도 없다’는 마음으로 고객이 품질, 납기, 가격, 서비스를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문창복 대표가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제23호 회원이 된 것을 비롯해 ㈜대창스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고자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지도층의 나눔실천을 위한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운동으로 1억원 이상의 개인 고액기부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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