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 예비후보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를 드린다. 오늘날 우리 국민들이 발전과 번영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도 조국을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덕분”이라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원내대표 시절 참전용사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는데 오늘 이렇게 마산지회에서 뵙게돼 반갑고 또 한편으론 예산문제로 충분하게 잘 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최용조 지회장은 “창원은 경남의 지방자치단체중 가장 재정자립도가 높은데도 함안이나 양산에 비해 참전용사들에게 지급하는 수당이 적어 회원들의 어려움이 많다”며 현실화 해줄것을 건의했다. 안 예비후보는 “다른 지자체의 실상을 파악해 예산이나 형평성문제 등을 검토한 뒤 논의해 보겠다”고 답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어 무공수훈자회 마산지회를 방문하고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안 예비후보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등을 참고로 해서 협의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어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창원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과의 보 육관련 정책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 13일 창원시 체육계 인 사 100여명과 간담회, 18일 창원시 장애인 부모회와 간담회, 21일에는 일자리 창출간담회를 갖는 등 ‘무지개 빛- 정책 콘 서트 ’를 매주 개최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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