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편의점에서 점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카운터 금고 에서 8회에 걸쳐 현금 200여만 원을 절취한 20대가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21세)는 지난 1월 25일 05:30경 완주군 삼례읍 소재 한 편의점 카운터 금고에서 현금 15만원을 절취 하는 등 총 8회에 걸쳐 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12 지령실 신고를 접수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주 배회처인 모 주유소 부근에서 잠복 중 이씨를 검거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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