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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 주차 시비로 낫을 휘두른 4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19 [10:00]

완주경찰, 주차 시비로 낫을 휘두른 4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3/19 [10:0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완주경찰서는, 골목안 주차 시비로 낫을 휘둘러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한 40대를 붙잡아 수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 모씨(43세)는 지난 3월 18일 20:34경 완주군 용진면 운곡리 소재 ○○家 앞에서 최씨가 주차한 차량을 피해자 김 모씨(37세)의 일행이 사진을 찍는 등 시비가 되자 집에 보관중인 낫을 들고와 휘둘러 우측눈 아랫 부분에 치료일수 미상의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12신고 접수, 출동하여 현장에서 현행범인으로 체포하여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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