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고창경찰, 고창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물체 30여개 발견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18 [20:56]

고창경찰, 고창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물체 30여개 발견

편집부 | 입력 : 2014/03/18 [20:5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전북고창에서 무더기로 발견돼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창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경 고창군 흥덕면 소재 고 모씨(54세)가지난 17일 고창군 흥덕면 동림저수지 근처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물체 2~30개를 발견했다”고 신고하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암석의 크기는 가로 3㎝, 세로 2㎝의 크기로 2∼30개가 한꺼번에 발견됐다.

경찰은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암석에 대한 운석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