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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천 토박이 새누리당 이재진 부천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18 [15:16]

젊은 부천 토박이 새누리당 이재진 부천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

편집부 | 입력 : 2014/03/18 [15:16]


- 부천시장 후보 중 가장 젊은 부천 토박이로 당·정·청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부천, 친구 같은 시장‘이 되겠다고 밝혀

 

- 치안, 행정, 자영업 및 소상공인·소기업 지원, 교육 등의 구체적인 발전방향을 담은 ‘S.O.F.T 시티 프로젝트’ 발표

[내외신문] 새누리당 이재진 부천시장 예비후보가 17일(월) 오후 2시 부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4지방선거 부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부천시장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예비후보 중 가장 젊은 47세의 부천 토박이 출신으로, 부천남초·부천중·부천고·고려대를 졸업했으며, 김문수 국회의원 정책보좌역, 제4대 부천시의원, 제7대 경기도의원, 대통령직속 사회통합위원회 대외협력팀장을 지내는 등 부천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 후보는 “저는 이번 선거에 나서는 부천시장 후보들 중 유일하게 부천에서 나고 자란 부천 토박이기에, 다른 어느 후보보다 부천시민의 아픔을 잘 알고 잘 통하는 후보”라면서 “자립 도시로서의 위기를 맞고 있는 부천을 젊은 부천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부천을 잘 아는, 익숙하지만 새로운 동반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지난 4년 간 부천은 발전 방향에 대한 근원적 대응 없이 껍데기뿐인 문화 정책과 근시안적인 전시행정만 남발해왔다”며 “부천의 미래에 대한 어떠한 청사진도 그려내지 못한 지난 4년은 부천에 있어 잃어버린 시간이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서 “정체기에 접어든 부천을 젊은 부천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부천의 현황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부천만의 새로운 비전과 그에 맞는 도시계획이 꼭 필요하다”며 치안, 행정, 자영업 및 소상공인·소기업 지원, 교육 등의 구체적인 발전방향을 담은 ‘S.O.F.T 시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S.O.F.T 시티 프로젝트

?Safe

안전한 도시, 범죄 없는 도시(성폭력 발생비율 전국2위(2012기준)),

빈부·의료·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더불어 사는 도시

?Open

누구나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시장

공정하고 따뜻한 열린 행정

?Free working

1인 또는 소규모 기업 등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공형 스마트워크존

(가칭:공존(共Zone)) 제공

자영업,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지원센터’ 설립

?Training

청소년 육성재단 설립, 드림비전센터 설립, 장·노년층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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