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가 저녁 6시 영화의전당에서 레드카펫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피에타의 김기덕 감독을 비롯한 명불허전의 하지원 영화 감시자들 매의 눈 역을 배우 한효주 등 국내외 영화인과 국내의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작 영화 바라:축복이 상영 되고. 배우, 감독의 무대인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는 해운대 비프빌리지도 새롭게 단장 오픈해 영화를 사랑하는 국 내외 영화 팬들에게 한층 더 멋진 부산국제영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 역할을 할 것 이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12일까지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비프빌리지 영화의 거리 남포동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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