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추석 특수'를 누린 스타 1위로 뽑혔다. 이번에 진행을 맡은 추석 특집 프로그램이 총 3편이다. 현재 MC로 고정 출연중인 프로그램만 7개인 상태에서 추석 특집 프로그램까지 섭렵해 눈길을 끈다. 이쯤되면 추석 기간, TV만 켜면 김구라가 나올 것이라는 표현도 과언이 아니다. 18일 방송되는 SBS '황금 가족'에서는 이수근·유경미 아나운서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끈다. '황금 가족'은 연예계 대표 가족들이 총출동한 추석 특집 토크쇼다. 총 16개팀의 스타 가족이 출연해 불꽃튀는 토크 배틀을 펼치고 화려한 장기자랑을 선보인다. MBC '세바퀴' '라디오스타' 등 토크쇼에 유독 강한 김구라가 '황금 가족'에서도 특유의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력을 선보이며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TV복귀 이후 재기에 성공한 김구라가 올해 예능 최고의 입담으로 정상을 넘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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