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광주동부경찰서는, 술에 만취한 군인이 운행 중인 차량을 가로막아 행패를 부리고, 조리용 철판을 차량 본닛에 던지는 등 차량을 손괴한 육군 부사관인 C모(하사)가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헌병대에 인계됐다. 피의자 C모씨(25세)하사는 육군 제 ○ 포병 여단 소속 부사관으로, 지난 9월 15일 00:30경 광주 동구 황금동 소재 노상에서 만취한 상태에서 운행 중인 차량을 가로막고 차량 위로 올라가 발을 구르는 등 차량을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소란을 피우던 현역 군인 C모씨를 현행범을 체포, 신원조회 중 제 ○ 포병여단(○○ ○○) 현역군인이라는 사실로 확인, 육군 헌병대 소속 수사관 C모씨에게 C하사의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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