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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특수절도 피의자 4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9/10 [08:57]

10대 특수절도 피의자 4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3/09/10 [08:5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예산경찰서는, 농가 창고에 보관 중인 휘발유 등을 23회에 걸쳐 상습으로 절취 행각을 저지른 10대 피의자 J모군(17세)등 4명을 붙잡아 1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3명을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3년 5월 20일 23:00경 충남 예산군 신암면 신택리 소재 창고에서 휘발유 1통(20리터)을 절취하는 등 같은 해 7월 7일 까지 총 23회에 걸쳐 280만원 상당을 상습으로 절취하여, 특수절도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주범 J군은 검거되어 조사를 받고 귀가한 당일에도 친구가 근무하는 편의점에서 현금 12만원을 절취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혀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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