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열린 창문을 통해 마을?슈퍼에 들어가 절취할 물건을 물색 중 잠에서 깬 업주 K씨(48세)에게 발각되자 슈퍼 내에 있던 빈맥주병을 깨뜨려 위협, 상해를 가하고 도주한 L모씨(21세)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피의자 L씨는 지난 9월 8일 새벽 04:00경 당진시 석문면 소재 'ㅇㅇ슈퍼'에 침입하여, 업주 K씨를 맥주병으로 위협하고 치료일수 미상의 상해를 가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피의자가 현장에 떨어뜨리고 간 지갑을 통해 L씨를 특정, 주거지에서 임의 동행하여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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