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임원호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6일 해양경찰의 날(9월10일) 60주년을 맞아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 나눔 실천을 펼쳤다. 이번 헌혈은 2일 해양경찰청 시작으로 전국의 해양경찰서에서 직원·전경 등 다수인원이 참여 사랑의 릴레이 헌혈을 이어오고 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국민들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을 구현하고, 최근 헌혈자 수가 급격히 감소한 가운데 부족한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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