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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약류과학정보연구회 워크숍 열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9/06 [13:06]

오늘 마약류과학정보연구회 워크숍 열려

편집부 | 입력 : 2013/09/06 [13:06]


식약처 “약물 오남용의 대처방안 모색하는 계기 될 것”

 

[내외신문=아시아타임즈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마약류 규제 및 연구의 최신동향’의 주제로 ‘마약류 과학 정보 연구회 워크숍’을 (오늘)6일 서울 종로구 소재 AW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마약류 규제와 연구의 최신 동향 및 정책 결정과 연구에 필요한 관련 기관 및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세청(중앙관세분석소), 마약단속 경찰, 의사, 교수,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마약류 관련 제도 소개 및 현황 △생체시료 내 마약분석 기법 소개 △국내 반입되는 신종합성마약류의 분석 적발사례 △합성대마류의 의존성 평가 △오남용 우려 약물의 임상적 사용 현황 △의존성에 대한 이해 및 한의학적 접근 △중독의 신경학적 기전 △암페타민의 작용기전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약물 오남용 및 신종유사마약류 관련 문제에 신속한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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