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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영희네 마을공동체 워크숍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9/06 [08:40]

영등포구, 영희네 마을공동체 워크숍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3/09/06 [08:40]
[내외신문=이정표 기자] 영등포구가 3일 파주시 소재 홍원연수원에서 영희네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서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일꾼, 사업부서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63명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 사업을 공유하고 마을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에 보조금 사용에 따른 관리 시스템 사용자 교육, 마을공동체 사업 실무 TIP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고, ‘품애’마을공동체 대표 김정찬의 마을일꾼·마을활동가의 자세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김승수 똑똑도서관 관장의 ‘생각해본 적조차 없는 그래서 더 재미있는 일상’에 대한 특강을 들으며 소소한 마을살이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열린 토론으로 마을사업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영등포구 마을공동체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이웃 간 교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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