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귀가하는 여성을 약 2㎞가량 따라가 피해자 아파트 엘리베이터내에서 손을 잡고 끌어안아 강제추행한 피의자 최모씨(31세)가 경찰에 입건됐다. 최씨는 지난 2013년 8월 11일 06:30경 충남 아산역에서 주거지로 귀가하는 피해자 이모씨(여,21세)의 주거지까지 약 2㎞를 따라가 피해자 아파트 엘리베이터내에서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산경찰서는 피해자 아파트 엘리베이터 CCTV를 분석하여 피의자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동선 역추적 등 도주방향 CCTV 검색 중 OO역 교통카드 사용내역 등으로 특정하여 주거지에서 검거, 불구속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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