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을 1년여 앞둔 가운데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대규모 행사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1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는 인천AG 성공기원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가 열렸다.공연에 앞서 이날 사회를 맡은?소녀시대 티파니.유리양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한류콘서트 행사에는 국내 정상급 한류스타 20여개 팀이 총출동한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시크릿, 씨스타, 엠블랙, 카라, 티아라, 비스트, 투에이엠(2AM), 에이젝스(A-JAX), 비에이피(B.A.P), 비투비(B TO B), 엑소(EXO), 에프티 아일랜드(FT ISLAND), 미스에이(miss A), 제국의 아이들(ZE:A),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틴탑 등 한류 열풍의 주역들이 잇달아 무대에 오른다. 공연에 앞서 2AM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그룹 비스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는 해외관광객을 포함해 모두 4만여명이 참석해 2014인천아시안게임 개최 1년을 앞두고 성공개최를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공연이 시작되기 1시간 전부터 2013 한류콘서트 공연장인 인천,문학경기장에 시민들이 입장하고 있다.
내외신문 김봉화 기자 kbh@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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