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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의 참 일꾼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8/30 [10:33]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의 참 일꾼

편집부 | 입력 : 2013/08/30 [10:33]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참 된 정치인 이계원 경기도 의원

 

소외받는 이들을 찾아 따뜻하게 안아주는 가슴 따뜻한 아저씨
지역민 지방선거 맞아 더 큰일 요구…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
 
[내외신문=아시아타임즈發] 사랑의 향기는 매우 아름답고 삶의 무게로 버거운 생(生)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의 원동력이 되는 힘을 주고 있다.


특히 정치인이 내 품는 향기는 이 세상 어느 것보다 아름답고 소외받는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것이기에 우리는 진정한 정치인 한명을 갖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신나는 하루의 일상을 시작할 수 있다.


김포지역 지역민들에게 진정한 사랑을 전해주고 있는 이계원 도의원은 우리에게 진정한 정치인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는 몇 안되는 정치인중 한명이다.


그가 사랑을 실천하는 참된 정치인의 향기는 이 세상 그 어떤 향기보다 아름다우며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세상을 사는 재미와 함께 희망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이계원 도의원을 잘 아는 경기 김포의 한 주민은 “지역민 어느 누구라도 낮은 자세에서 모시는 이계원 도의원은 ‘받는 사랑보다는 항상 주는 사랑’을 실천하며 참 된 일꾼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이 땅의 몇 안 되는 꽃보다 아름다운 정치인이다.”고 말했다.


◇ 내놓지 않고 숨긴 삶이 그의 참 모습 =
이처럼 그의 이름 뒤에는 항상 수식어처럼 따라 붙는 도 의원 라는 명칭들 외에도 많은 직함들이 그의 하루 일상을 대변해 주고 있다.

접경지역발전 특별위원장, 경기도 문화예술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전국생활체육회 이사, 김포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교통안전 교육 자문위원장, 푸른 경기 21 자문위원, 새누리당 부 대표 건설교통위원 예산 결산 특별위원, 김포 우체국 고객 대표위원회 위원, 민주평화 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김포 초등학교 총 동문회 부 회장, 풍무동 발전협의회 위원, 경기도 지적장애인복지협회 김포시지부 자문위원, 김포중고등학교 42회 총 동창회장, 등 많은 직함들이 자의 보다는 타의에 의해 임명됐다는 점에서 지역의 발전과 성숙된 정치문화를 위해 삶을 살아가는 그의 인생을 대변해 주고 있다.


그러나 그가 하는 많은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오직, 단 한 사람이라도 억울한 일을 당해서 소외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과 지역의 발전에 누구보다 나서서 일을 하는 경기도의원이라는 정치인이다. 그가 많은 사회봉사와 이웃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도 모든 것이 평등한 사회를 위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최종 종착지도 지역 주민과 함께라는 과제 때문이다.
“정치인이라면 당연히 이웃의 일을 자기 일 처럼 생각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평상적인 일이기에 특별한 것이 없다”면서 “무슨 자랑할 만한 일을 한 것이 없다”고 손 사레치는 그에게 번번히 인터뷰를 거절 당했다.


 

이런 그를 만나 인터뷰하기에는 1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고 취재진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지방하천 굴포천의 국가하천 승격 및 수질개선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고 오는 9월 1일 열리는 제281회 임시회에 상정하는 일을 취재를 한다는 조건으로 간신히 그와 인터뷰가 이뤄졌다.


◇ 마음씨 좋은 이웃집 아저씨 인상 =
한강 신도시 개발로 인해 아파트가 한창 건설 중인 김포시청 앞 한 커피숍에서 만난 그의 첫 인상은 마음씨 좋은 평범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포근한 인상을 먼저 받았다. 항상 웃는 얼굴의 표정이 밝았고 행동 하나 하나에서 묻어나는 모습 속에서 봉사와 사랑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그를 만나 이야기를 하는 도중 고등학교 시절 읽은 책에서 감명을 받은 ‘생명의 불꽃’이라는 내용이 계속해서 머리에 맴돌았다.


‘사람의 마음 깊은 데서 영혼이 서로 통하고 생명이 서로 울리며, 모든 생명은 하나님 안에서 서로 울리고 하나로 통한다. 그 지독한 고통과 비참한 삶 속에서도 목숨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그 불행한 사람들의 가슴에서 타오르는 놀라운 생명의 불꽃이 그들을 보는 사람의 가슴에서도 타오른다. 그들 속에서 타오르는 생명의 불길이 그들을 보는 사람 속에서도 타오른다.

 

하나님 안에서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의 줄로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 속에 있는 생명은 생명의 불씨를 서로 살리고 돌보라고 명령한다. 생명에 대한 봉사는 생명의 명령이다....’이계원 도의원을 인터뷰하는 내내 ‘생명의 불꽃’내용이 가슴을 통해 머리 속에 계속 맴돈 이유는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인터뷰를 끝내면서 그 이유를 알 수가 있었다.


진정한 사랑과 봉사는 어떤 조건과 환경, 가진 것이 많고 적음에 의해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가슴속에 사랑이 메아리 칠 때 가능하다는 것을 김포 지역을 위해 헌신적인 정치인 삶을 사는 이계원 도의원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역민에게 봉사와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삶을 사는 이계원 도 의원은 1963년 김포에서 엄격한 공직자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이후 김포 초등학교를 통해 김포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이 도의원은 1995년 7월부터 2002년 4월까지 김포시청 시장 비서실에서 비서와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이후 한 1년동안 대천 대학교 겸임 교수를 하기도 한 그는 2004년 7월부터 2010년 경기도 의원에 당선될 때 까지 유정복 국회의원(현 안전행정부 장관)의 보좌관을 지냈다.


◇ 유 장관의 만남이 오늘의 결실 =
그의 이력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계원 도의원을 말하려면 그의 정치 스승인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3선 의원)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육군 병장으로 군대를 제대한 후 김포에서 자영업을 하던 그에게 새로운 전기를 가져오는 계기를 맞이한다.


사회 경험을 쌓기 위해 자영업을 하던 그에게 다가온 유정복 장관을 만난 일이 그것이다. 이 일은 향후 그의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


유 장관을 만난 이후 김포시장 비서실에서 근무하게 된 그는 여기에서 진정한 정치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배웠고 이는 향후 항상 남을 배려하고 자신의 일보다 지역민의 아픔을 같이하는 정치인생을 걷는 결실체가 됐다.


그 만큼 이 도의원의 오늘이 있기까지 삶의 모든 것은 유정복 장관으로부터 출발하여 유정복 장관으로 이어지고 있다.


훌륭한 정치스승을 통해 오늘의 도의원이라는 정치인이 되어온 이계원 도의원은 정치 스승의 얼굴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항상 노력하여 지역민과 울음과 웃음을 함께하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계원 도의원을 모른 사람이 없지만 중앙 정가에서는 다소 생소한 그가 최근들어 중앙 정가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계원 도의원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5월 10일 서울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유권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으로부터 ‘510 유권자 대상’을 수상하면서 그의 활동상이 지역 정가와 중앙 정가 알려지면서 부터다.


이날 수상을 통해 중앙정가에 이름을 알리는 등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이계원 도의원의 정치인생은 항상 소외받은 이웃과 함께 하는 마음씨 좋은 동네 아저씨 같은 부드러운 정치인 상을 구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기도 내에서 가장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도의원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 지역을 위한 봉사는 삶의 전부 =
이 같은 원동력은 지역의 대소사는 물론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가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을 본 지역민들의 입과 입을 통해 전파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처럼 이 도의원의 명성이 김포 지역을 비롯한 경기도 지역정가를 떠나 중앙정가 까지 유명한 것은 지역의 참 일꾼이라는 점 외에도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의 비서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유 장관의 정치 모습을 보고 배워 그 것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 그의 몸을 지탱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몸으로 실천하고 있는 이계원 도의원은 요즘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


몇 개원 전부터 김포에 오랫동안 동안 살아온 어른들께서 이 도의원을 찾아와서 “이젠 국가를 위해 큰 일을 하고 있는 유 장관을 보필하는 일을 계속하기 위해서 이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 주기”를 요청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은 요즘 이 도의원을 더욱더 고민스럽게 만들고 있다. 지역민들이 내년 지방선거에 대해 이 도의원을 적극적으로 밀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어떤 결정도 내린 것이 없는 이계원 도의원은 현재 자신에 주어진 일, 도의원이 일에 충실하고 있으며 인터뷰하는 날에도 연신 시계를 보며 “김포 통진에 혼자사시는 한분이 쓰러졌다면서 병원에 가봐야한다”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통해 그의 아름다운 향기가 왜 많은 이에게 훈훈한 따뜻한 정을 주고 있는 지 알 수 있었다.

 


이상규기자
사진/김포주재= 조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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