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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의원 사무실에서 통합진보당 당직자와 국정원 관계자가 강한 대치 중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8/29 [13:59]

이석기 의원 사무실에서 통합진보당 당직자와 국정원 관계자가 강한 대치 중

편집부 | 입력 : 2013/08/29 [13:59]


[내외신문=윤의일 기자]

내란예비음모 등의 혐의로 국정원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은 오전 최고 회의를 마치고 신체 압수 수색 영장을 받기 위해 자신의 의원실로 들어섰다. 의원 사무실에서는?통합진보당 당직자와 국정원 관계자가 강한 대치를 벌었다.

 

기자들이 취재를 위해 모여있었고 사무실안에는 국정원 관계자가 변호사의 몸수색을 하려 한다며 고성이 오고갔다. 현재 상황이 종료되지 않은 상태로 계속해서 대치중이다.

 

 

통합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지금 상황을 알려주겠다며 잠시 나와 상황 브리핑을 했다.

 

?“국정원 관계자들이 수색영장도 없는 곳에서 강제하려 했다.”고 말하며 “현재 국정원과 합의가 이뤄졌다. 합의 내용은 의원 집무실과 이석기 의원 신체만을 압수 수색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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