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가 운영하는 ‘캐리비안 베이’가 CNN이 선정한 세계 12대 워터파크로 선정됐다. CNN 인터넷판은 지난 1일 캐리비안 베이가 ‘세계 12大 워터파크 (World’s 12 best water parks)’중 한 곳이라며 보도했다. CNN은 “대한민국 최초의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는 해변 길이만 130m에 달하는 대형 파도풀과 세계 최장의 유수풀(Lazy pool)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온천풀, 아쿠아루프 등의 놀이시설과 물놀이에 지친 손님들을 위한 안락한 휴식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NN은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 ▲시암 파크(Siam Park, 스페인) ▲아쿠아벤쳐 워터파크(Aquavventure Water Park 두바이) ▲아쿠아티카(Aquatica, 미국) ▲에어리어47 (Area47, 오스트리아) ▲비치파크 (Beach Park, 브라질) ▲트로피칼 아일랜드(Tropical Islands, 독일) ▲워터큐브 워터파크(Watercube Waterpar, 중국) ▲워터월드 워터파크(WaterWorld Waterpark, 키프로스) ▲앤와일드 (Wet’n Wild, 미국) ▲월드 워터파크(World Waterpark, 캐나다) ▲야스 워터월드(Yas Waterworld, 두바이) 등 12곳을 세계12대 워터파크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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