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에서 서울 가양역을 잇는 청라 BRT(Bus Rapid Transit, 간선급행버스체계)가 2단계 사업(2014년 하반기 준공예정 청라진입도로 2.9km, 2015년 이후 준공예정 서울 마곡지구 3.3km)을 제외하고 지난 7. 11일 개통된 후 19일까지 무료 운행을 끝내고 20일부터 유료로 전환됐다. 변주영 인천시 교통기획과장은 “현재 진행 중인 이용객 설문조사와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와 합동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이용객 만족도, 운영상 문제점, BRT 운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미흡시설 개선, 우선신호 확대, 차량증차 등 신교통수단으로서의 BRT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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