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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대전 최고형사팀에 서부署 강력3팀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6/10 [14:57]

2013년 5월 대전 최고형사팀에 서부署 강력3팀

정해성 | 입력 : 2013/06/10 [14:57]


관내 5대범죄 및 4대사회惡 검거 “최고 형사팀” 타이틀 시민안전 사명감 “몸은 힘들지만 보람 더 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서부서 강력3팀이 2013년도 5월 형사활동 평가 결과, 대전 39개 강력·형사팀 중 1위를 차지해 최고 형사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강력3팀(팀장 윤지현)은 대전 고교생들이 눈을 마주쳤다며 집단 보복폭행을 행사한 학교폭력 피의자 23명을 검거하여 5명을 구속하고, 혼자사는 여성에게 접근, 성폭행하며 상해를 가하여 피해신고를 하려는 피해자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성폭행 및 살인미수범을 검거 구속하는 등 강도상해·특수절도·장물취득 등 피의자 41명을 검거하여 57건의 사건을 해결한 공로다.


김재선 서부경찰서장은,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5대범죄와 4대사회악 척결과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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