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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주파수 다양한 할당방안 실무 검토 중

이승재 | 기사입력 2013/05/22 [08:06]

LTE 주파수 다양한 할당방안 실무 검토 중

이승재 | 입력 : 2013/05/22 [08:06]


미래창조과학부는 ‘1.8㎓ 등 LTE 주파수 할당’에 대한 20일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미래부는 “현재 공정경쟁, 주파수이용 효율 제고, 경쟁촉진을 통한 산업발전, 할당대가 회수 등이 기본적으로 충족되고 궁극적으로는 국익과 국민의 편익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할당방안을 실무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1.8㎓ 인접대역 할당을 허용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어 “‘LTE 주파수 경매와 관련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16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내용도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는 제하 기사에서 “미래창조과학부가 LTE 주파수 할당을 놓고 쟁점이 되고 있는 1.8㎓의 인접대역 할당을 허용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고, 미래부 관계자는 ‘1.8㎓ 인접대역을 쓸 수 있도록 하되 시기가 문제가 된다고 보면 맞다. 허용하지 않는 안도 검토안 중 들어있으나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아시아경제도 < 1.8㎓ 주파수 경매전쟁, 청와대도 촉각> 제하 기사를 통해 “LTE 주파수 경매가 이동통신 업계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미래부가 관련 내용을 최근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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