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국회의원(민주당, 양주·동두천)이 제19대 국회 1년간 민주당 127명에 대한 소속 국회의원 출석성적, 우수의원 발표’에서 3관왕을 달성했으며 본회의 100% 참석 25명, 상임위별 출석률 상위 3명, 의원총회·워크숍 출석률 상위 10% 14명에 도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 127명 의원 중 본회의, 상임위, 의원총회·워크숍 출석 우수의원으로 모두 선정된, 3관왕’을 달성한 의원은 정성호 의원을 비롯 박기춘, 이윤석, 김영록, 홍영표 의원 등 5명(4%) 뿐이며, 모두 지역구 의원들로 상대적으로 비례대표 의원이 없는 점이 이례적이라는것.
특히 3관왕 5명 중 박기춘(원내대표/운영위 간사), 이윤석(국토위 간사), 김영록(농수식위 간사), 홍영표(환노위 간사) 의원 4명은 상임위 간사 등 원내 당직자인 반면, 정 의원은 2012년 6월부터 2013년 4월까지 당 대변인을 역임하는 등 바쁜 당무에도 불구하고 의정활동에 소홀함이 없이 국회의원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국민세금으로 봉급을 받는 공직자로서 각종 회의참석은 국회의원의 기본임무라며 양주·동두천 지역주민의 대표로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성실하고 모범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