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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의원, 연천·포천사업 추경 948억 확보

이승재 | 기사입력 2013/05/13 [07:35]

김영우의원, 연천·포천사업 추경 948억 확보

이승재 | 입력 : 2013/05/13 [07:35]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연천·포천)이 지역구인 연천군과 포천 시의 현안사업인 37번국도 파주 적성~연천 전곡 확·포장 사업비 48억 원과 구리~포천 민자 고속도로 사업에 7백억 등 추경예산 948억 원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이번 추경예산에서 연천 청산폐수종말처리장 증설사업에 40억 원과 백학면 하수처리장 24억 원을 비롯, 한탄강댐 건설주변 정비사업 34억 원과 포천 시의 국도 47번 남양주 진접~포천 내촌 확포장 사업 48억 원, 포천~소흘 제방도로 10억 원, 포천 하수처리장 증설 40억 원, 등 연천, 포천 지역 주요사업에 1천억 원에 가까운 추경예산이 편성돼 지역의 사회기간망 확충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지역현안 사업의 추경 예산 편성은 연천군과 포천 시가 함께 노력한 결과로 지역현안사업 예산 편성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과 긴밀한 협의를 걸쳐 여·야 의원들을 직접 방문, 사전 협조를 요청해 좋은 결실을 얻어냈다“고 말하고 “계속해서 현안사업들이 계획된 기간 내 준공과 개통이 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의 이번 추경예산 확보는 구리~포천 민자 고속도로 예산 7백억 원과 수원~광명 1백억 원, 인천~김포 150억 원, 광주~원주 100억 원, 상주~영천 150억 원 등 5건 중 최대의 예산을 확보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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