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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열흘만에 500만명↑ 경쟁영화 없다

이승재 | 기사입력 2013/05/06 [04:55]

‘아이언맨’열흘만에 500만명↑ 경쟁영화 없다

이승재 | 입력 : 2013/05/06 [04:55]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아이언맨3’(감독 셰인 블랙)가 개봉 10일 만에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하루‘아이언맨3’는 관객 77만4454명을 모아 누적 516만8017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아이언맨3’는 첫주에 262만명을 불러들였다.
이어 6일 만에 300만명, 8일 만에 400만명, 10일 만에 510만명을 넘겼다. 전작‘아이언맨2’의 흥행성적인 442만명을 10일 만에 훌쩍 뛰어 넘으며 롱런을 예고했다.
‘아이언맨3’는 아이언맨의 삶에 회의를 느낀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세계 정복을 꿈꾸는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의 습격을 받으며 위험에 빠진다는 이야기다.
한편,‘전국노래자랑’은 지난 4일 11만9405명을 극장에 앉혔다. 누적관객 33만1138명으로 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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