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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제가 대한민국의 영업 사원 새로운 중동의 봄 열어야"

-정부와 기업은 한 몸 모든 외교에 초점은 경제에 두어야

김봉화 | 기사입력 2023/01/17 [15:55]

尹 대통령 "제가 대한민국의 영업 사원 새로운 중동의 봄 열어야"

-정부와 기업은 한 몸 모든 외교에 초점은 경제에 두어야

김봉화 | 입력 : 2023/01/17 [15:55]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시간) 17일 아부다비 에티하드 타워에서 열린 경제인과의 만찬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동행 경제인 사절단 간담회'에서 "저는 대한민국 영업 사원입니다"라고 말하며 "이번에 여러분들(우리 기업들)이 창출한 성과들은 새로운 중동의 붐을 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박3일간 아부다비 일정동안 여러분들이 땀과 열정으로 일궈낸 성과들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며 "무하마드 대통령께서 300억불 투자 결정은 경제인 여러분들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동행 경제인 만찬 간담회에서 “공무원들은 늘 기업에 대한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해야 하며 저도 공직에 있다는 생각 보다는 기업 영업부서나 기획부서의 직원이라는 생각을 갖고 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는 각오로 국정을 운영 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경제는 기업 중심, 시장 중심으로 기업 혼자 뚫기 어려운 시장을 정부가 나서서 함께 뚫어내는 것이 진정으로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하며 “억지로 늘리는 재정으로 만드는 고용이 아니라, 또한 투쟁해서 만드는 임금 인상이 아니라, 기업이 수익을 창출해서 저절로 일자리가 생기고, 임금이 저절로 올라가는 올바른 순환을 이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일단 부딪혀 보는 도전 정신이 우리 대한민국 성장을 견인해 왔고 늘 도전과 투지로 기업을 키워온 여러분들께서 공무원들을 좀 많이 가르쳐 주시고, 공무원들을 상대 하실 때 ‘갑질이다’ 싶은 사안은 제게 연락해 달라"며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업과 공무원 국민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동행 경제인 만찬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최태원 SK그룹 회장,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지총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등 경제인 130여 명이 참석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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