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 사회악 척결 공감대 형성 위한 -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충호)는 4. 16(화) 07:50부터 08:40까지 관내 천안중학교에서 경찰과 천안시장, 동남구청장, 교육장, 생활지도교사, 학생대표 등 60명과 경찰발전위원회, 녹색어머니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척결 공감대 확산을 위한 동남 全 지역 동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신안파출소 등 8개 파출소별 지정장소에서 각 과?계장 부책하에 파출소별 생활안전협의회 등 유관기관 단체와 합동으로, 경찰 全 기능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새정부 출범 50일을 맞아 관내 全 지역에서 경찰?시청?교육지원청?협력단체 등이 합동으로 대외적으로는 경찰의 4대 사회악 척결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대내적으로는 4대 사회악 근절이 경찰의 책무이며 국민의 소망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 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한편, 동남경찰서장은 우리 경찰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각 기능별 대책을 추진하면서 시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하므로써 주민이 공감하는 안심치안으로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