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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고위 인사를 참여 안한다던 일본이....: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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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고위 인사를 참여 안한다던 일본이....

윤의일 | 기사입력 2013/02/19 [00:46]

일본 정부가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고위 인사를 참여 안한다던 일본이....

윤의일 | 입력 : 2013/02/19 [00:46]


(내외뉴스=윤의일기자) 박근혜 당선인?집권 전 일본정부의 철없는 행동을 보여 정치계는 발끈하고있다. 이에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가 오는 22일 시네마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처음으로 차관급 인사를 파견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일본정부는 시네마현의 행사에 중앙정부에서는 관여하지 않았던 일본 정부가 아베 신조 총리 취임 이후 관례를 깨고 고위 관료를 보내기로 한 것은 독도 침탈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인 만큼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대변인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이 분명한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우기기 위해 내각관방에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을 설치키로 한 일본의 아베 내각이 시네마현 행사에 고위 관료를 파견하기로 한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일본의 이미지를 떨어뜨리는 참으로 경솔한 행태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새누리당은 거듭되는 일본 정부의 잘못에 강한 유감을 나타내면서 일본 정부가 이성적인 처신을 해 줄 것을 촉구한다며. 시네마현에 중앙정부의 고위 인사를 파견하는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 박근혜 당선인의 접견을 했던 아베 특사는 당분간 다케시마의날에 아베정부의 참여는 보류할것이라고 했었다. 일본정부의 이중적인 양국관계에 또다시 대립관계가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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