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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 버스 안 잠복근무중인 여경 앞에서 음란행위를 저지른 피의자 딱 걸렸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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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 버스 안 잠복근무중인 여경 앞에서 음란행위를 저지른 피의자 딱 걸렸다,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2/06 [22:02]

영암경찰서, 버스 안 잠복근무중인 여경 앞에서 음란행위를 저지른 피의자 딱 걸렸다,

정해성 | 입력 : 2013/02/06 [22:02]

버스 안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피의자를 검거키 위해 잠복근무중인 여경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피의자가 6일 붙잡혔다.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김씨는 지난 2012년 10월 24일 07:40경 버스를 타고 출근 하면서 옆에 서있는 여성승객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피해여성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어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자로, 그 동안 교통카드와 버스내 cc-tv 사진 판독으로 피의자가 목포 영암 간 700번 버스를 타고 내리는 장소를 특정, 2013년 2월 6일 07:35경 같은 버스에서 피의자를 검거키 위해 잠복중인 여경외 2명의 경찰관 앞에서 자신의 성기를 꺼내 음란한 행위를 하다 현장에서 체포 되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동안 피해 진술과 교통카드 사용내역 및?버스내 cc-tv, 목격자등 증거를 확보하여 버스 내에서 여성을 괴롭히는 성 추행범 검거를 위해 끈질긴 잠복?및 추적 수사로 피의자를 검거, 구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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